MY OWN APT. / MAKING A CONTRACT ON 20/OCT.
2018년 10월 20일 8000AM
남편과 나와 둘이 일군 재산이므로 공동명의 "A NOMBRE DE LOS DOS"로 하기로 하였고, 아직 여기 중미 현지는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주로 주택에 살았기 때문이고, 아파트는 최근에 많이 공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아파트를 구매했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바퀴벌레, 쥐가 무서워서
(2) GARDEN도 그렇고 관리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3) 복층 주택에 계단도 있으니까 청소할게 많아서 (자아여 .. 너 청소 하지도 않잖아요 임마)
(4) 주택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아파트가 좋다 (내 29년 인생에 무려 23년간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았도다)
솔직하게 고하자면 나는깔끔함, 정리정돈, 아기자기, 꾸미기, 지고지순, 현모양처 등등과 거리가 멀다.
털털하고 (그래서 털이 많은거니 ... 팔털 , 다리털 ... 아빠가 원망 스럽다),
쿨하다.
외국에 혼자 3년정도 살아서, 정말 더 털털했던 성격은 사실 많이 예민해지긴 하였다. 솔직히 예전보다는 정리정돈 하는 것에 있어서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내가 보기에는 나아졌다고 믿는다.
내 집 인테리어 ,, 내 얼굴만 잘 꾸밀줄 알았지 그 외의 것을 꾸민다는 것,
나같은 손Go자가 ... 나같은 미적감각이 미약한 사람이 과연 우리 첫 집을 잘 꾸밀 수 있을까 ?
그래서 이 블로그에다가 기록을 하려고 한다 .
내가 어떻게 인테리어를 할 것인가 허허허
우리 딸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에도 없는) 슬기가 그리고 로운(둘째로 태어날..)이가
나중에 내 블로그를 어떻게 볼까 ?
궁금하다.
한국 나이로 30살을 2개월 2주 앞두고,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하러 매매 계약서에 싸인을 하러 간다!!!!!!! (물론 , enganche라고 일종의 계약금?25%정도 우리돈으로 내고, 나머지는 은행 대출 입니다 .. )
남편과 나와 둘이 일군 재산이므로 공동명의 "A NOMBRE DE LOS DOS"로 하기로 하였고, 아직 여기 중미 현지는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주로 주택에 살았기 때문이고, 아파트는 최근에 많이 공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아파트를 구매했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바퀴벌레, 쥐가 무서워서
(2) GARDEN도 그렇고 관리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3) 복층 주택에 계단도 있으니까 청소할게 많아서 (자아여 .. 너 청소 하지도 않잖아요 임마)
(4) 주택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아파트가 좋다 (내 29년 인생에 무려 23년간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았도다)
솔직하게 고하자면 나는
털털하고 (그래서 털이 많은거니 ... 팔털 , 다리털 ... 아빠가 원망 스럽다),
쿨하다.
외국에 혼자 3년정도 살아서, 정말 더 털털했던 성격은 사실 많이 예민해지긴 하였다. 솔직히 예전보다는 정리정돈 하는 것에 있어서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내가 보기에는 나아졌다고 믿는다.
내 집 인테리어 ,, 내 얼굴만 잘 꾸밀줄 알았지 그 외의 것을 꾸민다는 것,
나같은 손Go자가 ... 나같은 미적감각이 미약한 사람이 과연 우리 첫 집을 잘 꾸밀 수 있을까 ?
그래서 이 블로그에다가 기록을 하려고 한다 .
내가 어떻게 인테리어를 할 것인가 허허허
우리 딸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에도 없는) 슬기가 그리고 로운(둘째로 태어날..)이가
나중에 내 블로그를 어떻게 볼까 ?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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