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NOV/2018

AM
Charcas 집 나오고 고가 도로로 빠지는 구간에서 당췌 차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5분이 넘는 시간동안 도로에 서있었고, 다리위 Mixco로 들어서는 구간에서는 옆편 차선들이 신호등이 바뀌건 말건 계속 나의 차선 도로를 막고 있어서 클락션을 10초동안 계속 누르고 10초 동안 계속 누르는 등의 위협을 하였다. 그래서 8시 좀 넘겨서 도착을 하였다. 오늘은 갑자기 안개같은 비가 내려서 그런가 trafico가 평소보다 심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 흡사 좀비같은 개 인간이 나를 물어뜯으려는 위협적인 꿈을 꾸어서 인가, 날씨 때문인가 ..
지금 회사에서 커피를 드링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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